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학습자 맞춤형 외국어강좌 시작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9월 7일부터 2022년 하반기 외국어강좌를 개강하고, 내년 1월 5일까지 3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중학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총 89개의 영어·중국어·일본어 강좌를 운영한다.

개강에 앞서 제주외국어학습센터 및 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수강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하반기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의 주요일정, 원어민교사 소개, 수강생 준수사항 등의 안내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