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김제밀알회의 후원과 봉사로 김제시장애인복지 타운 내 장애인과 가족 및 이웃 주민 250명을 초청해 중식으로 자장면을 무료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사랑의 밥 차를 마련하여 복지관 내 식당에서 따뜻한 사랑을 담아 자장면과 떡, 음료수를 대접했으며, 김제 밀알회는 매년 1회씩 8년 동안 지속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자장면을 준비하여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