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욱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문화행사 마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광양시와 사라실예술촌은 오는 24일,25일, 진월면 망덕포구에 자리 잡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과 별 헤는 다리에서 ‘달빛 아래 윤동주 詩 품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라실예술촌이 주관하는 2022년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 ‘성돌사이에 피어난 현호색, 마로산성’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 교육, 강의 등 다양한 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