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 전어잡이 체험, 전어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광양시 진월면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여름의 끝자락을 망덕포구에서 가을전어와 함께하세요’라는 주제로 제21회 광양전어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전통씨름대회, 보디빌더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