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방문, 광양세무서 조속한 설치 건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3일 국세청을 방문해 ‘광양세무서’의 조속한 설치를 건의하는 등 광양세무서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 광양항과 세계적인 기업인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있는 전라권 제1의 경제도시로, 도시 개발과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으로 사업체 수가 매년 증가하는 등 전국 어느 곳보다 국세 수요가 높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