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서구가 9월 정기분 재산세 22만건 1,458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8.96% 증가한 수치이며 7월분을 포함 올해 과세 총액은 2,083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하향 조정했으나 신축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증가 등으로 지난해 대비 부과액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