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2주 미뤄, 18일 예심, 20일 공개녹화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대표 TV 오락프로그램인 ‘KBS 전국 노래자랑’이 재정비 후,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

영동군은 이달 18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한 후, 이틀 뒤인 20일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 힐링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영동군편을 공개 녹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