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경시는 14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북도와 함께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노후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정비에 나섰다.

이날 실시된 합동점검은 옥외광고협회 문경시지부 회원, 경북도, 문경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사람의 통행량이 많은 상가 및 주택주변 도로를 집중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