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봉화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및 치유농장 숙박·체험비를 50% 할인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1개소 및 치유농장 1개소에 총 8,200만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도시민들의 여행 수요를 청정봉화로 유도하고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관광시설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1년부터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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