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조례 입법예고중, 위원회 구성, 답례품 개발, 향우회 홍보 등 준비 본격착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이 내년 1월 1일부터 도입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는 고창을 떠난 주민이 자발적으로 군에 기부하면 세액을 공제하고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