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 여객선터미널 신축공사와 맞물려 해양관광 거점지로 육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 남당항 어민들이 8년 동안 준설토로 인해 입출항 불편과 안전사고에 노출됐던 사항을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수가 적극 행정을 전개해 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첫 현안 사업 해결 노트에 이름을 올렸다.

홍성군에 따르면 가을철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왔을 법한 대하의 본고장 홍성 남당항의 경우 남당항 다기능어항사업을 추진하면서 쌓인 준설토로 인해 8년여 간 어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