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방산 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지분 100%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매각하는 분할∙분할합병 승인 건에 대해 이달 논의한다.

한화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중구 로얄호텔서울 로얄볼룸 2층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언급했던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 이외에도 이사 선임의 건 등이 함께 논의된다.

한화빌딩 전경. [사진=한화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