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행사로 치매인식개선 어린이 그림공모전 수상작 전시 예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시와 대구광역치매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인식개선과 치매극복을 위한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치매관리법’에 따라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해 2008년부터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