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 주민이 직접 축제 경관 조성 참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옥천군은 ‘시끌북적문학축제 35회 지용제’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리는 ‘정지용 국화거리 선포식’을 지용문학관 앞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옥천문화원에서 주관한 본 행사는 오는 22일 시작하는 지용제를 준비하며 구읍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용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