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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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어려웠던 5기 기자로서의 생활이었다. 4기로 활동하면서 나는 나의 글에 만족하지 못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뿐이기는 싫어서 최선을 다하려고 했으나, 모든 글에 진심이 묻은 글을 싣지는 못했다. 외국에 나가 생활하고 여행하기로 예정되어 있는 시간 동안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나는 한 번 더 도전하기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