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를 찾은 해외 인사들을 만나 국제도시 제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14일 오후 제주포럼 조직위원장 접견실에서 포럼 참석차 제주도를 방문한 윌슨 화이트(Wilson L. White) 구글부사장과 미국 타임지, 뉴욕타임즈 소속의 언론인들과 잇달아 면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