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각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부회장은 13일(현지시각) 파나마시티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라우렌티노 코르티소(Laurentino Cortizo) 파나마 대통령을 만나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이재용(오른쪽 세번째)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현지 시각) 파나마시티에 위치한 파나마 대통령궁에서 라우렌티노 코르티소(오른쪽 네번째) 파나마 대통령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원을 요청하고 관련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