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가 ‘옴니아트’와 협업을 통해 ‘진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1월에 옴니아트에 지분 투자 계약을 진행했다.

모델들이 ‘옴니아트’의 ‘진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미지=하이트진로]

옴니아트(브랜드명 얼킨)는 예술가가 시각 IP(예술 작품, 캐릭터, 기업로고 등)를 등록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류·가방·생활잡화)에 취향의 이미지를 결합해 자신만의 커스텀 제품을 제작하는 플랫폼 운영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