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2 세계유산축전 개최를 기념해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안동에서 전통의 맥을 올바르게 이어가는 전승매듭연구회의 “빛과 매듭전”을 9월 16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 주제‘빛과 매듭전’을 통해 전통매듭과 현대의 창작 매듭을 함께 전시해 전통과 현대를 교차하는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뛰어난 조형미와 단아한 기품을 지닌 매듭과 은은한 조명의 조화는 품격 있는 우리 전통문화의 현대적 아름다움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