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산림분야 시설물의 재해 예방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14일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림보호팀장을 반장으로 점검반 편성 후, 산사태취약지역·임도시설·산림휴양시설 등 산림시설물 28개소에 대해 10월14일까지 59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