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및 근절 공감대 확산해 ‘성매매가 사라진 인권도시 부산’ 구현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22 성매매 추방주간’을 운영하며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조성하고 근절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대시민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성매매가 사라진 부산! 인권이 피어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서면교차로 옥외전광판 및 지하철 승강장 매체를 통하여 성매매 근절 인식개선 광고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