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정구 구서2동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1호선 두실역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12명 모집됐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내면서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