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음식점 등 59곳 ‘청정․힐링 전남 쉬다가게’ 지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객에게 전남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청정, 힐링 전남 쉬다가게’라는 민간 관광안내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간 관광안내소’는 관광안내소의 운영시간과 접근성의 한계를 해소하도록 관광지 인근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에 관광 안내 기능을 수행토록 하는 것이다. 여행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