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은아)는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8월부터 9월까지‘찾아가는 가족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가족 교실은 치매안심센터 전문 요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치매의 원인, 종류, 증상, 진단 및 치료 등‘치매 바로 알기' 이론교육과 치매 환자와 의사소통하는 방법 등 치매 가족이 실질적으로 치매 환자를 돌보는데 필요한 돌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