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인상,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부산은행은 부산시, 시의회와 함께 실시하는 ‘경제위기 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금리대출 금리감면과 연체이자 감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사. [사진=BNK부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