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소중함과 행복추구를 배우고 정의로운 청소년 성장 계기 마련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 전교생은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헌법 필사, 마음에 새기는 민주주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교생은 '헌법 필사노트'에 두 달 동안 헌법을 필사하면서 인간의 존업성과 행복추구 그리고 정의의 소중함을 체득하게 된다. 이 필사 작업 결과물은 11월 서중인 주간에 전시되며, 우수작품에 대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