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34명 배정, 9월 말까지 순차적 배치, 농촌 인력난 해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임실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하여 지난 7월 법무부로부터 34명을 배정받았다.

군은 이번 하반기에 총 23명의 베트남 결혼이민자 가족의 근로자를 도입했으며, 이달 초 5명이 먼저 입국해 3개 농가에 배치됐고 나머지 18명은 9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해 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