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재개, 진안시장 주차장서 열린 노래자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안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한가위 군민축제가 지난 10일 진안시장 주차광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금년 행사는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친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진안군과 진안군 상공인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