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거점지역 거리노숙인 『아웃리치』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7일부터 9일까지 시청과 5개 구청, 노숙인 시설 합동으로 거리 노숙인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노숙인의 안전한 명절나기를 위해 노숙인 시설에 대해서는 화재등 각종 사고 발생 시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거리 노숙인에 대해서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등 현장 중심의 보호활동을 실시하여 명절 기간 내 노숙인 긴급구호와 무료급식 등에 대해 안내하는 등 노숙인 안전 전반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