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포충사 일원서 통일 올레 걷기 행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북 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통일 올레 걷기 행사가 오는 9월 16일 대촌 들녘에서 펼쳐진다.

13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민 걷기운동인 남구 통일 올레 걷기가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포충사 및 제봉산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