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거제시가 코로나에 지친 일상으로 회복을 위해 오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2022년 거제 문화재 야행(夜行)을 개최한다.

거제 문화재 야행은 전국에서 개최되는 야행 중 유일하게 ‘포로수용소’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가치를 활용해서 독자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흥미 있는 공간으로 알리기 위해 지역민들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