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7일 김해시장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와 김해시협회장배 스포츠스태킹대회가 동시에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제41회 김해시장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는 17일부터 2일간 김해시테니스협회 주최·주관으로 김해삼계테니스장을 비롯한 5곳의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첫날에는 여성부 경기가, 둘째 날에는 일반부 동배, 은배, 금배 경기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