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2일 지역현안 주민의견 청취회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이 추석연휴 다음날인 13일부터 22일까지 ‘지역현안 주민의견 청취회’를 마련해 19개 읍면동 주민대표들과 지역현안을 논의한다.

홍 시장은 논의 결과 시 재정 투입이 필요할 경우 예산에 반영할 계획으로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 전에 주민의견 수렴을 빠르게 마무리하기 위해 19개 읍면동을 권역별로 묶어 진영읍, 한림면을 시작으로 총 8번의 청취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