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도 빗물배수시설’ 사업 시행계획 수립…방재성능목표 최대 100년 빈도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지난 8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침수취약지역 6개소에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대심도 빗물배수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심도 빗물배수시설’은 지하 40~50m 아래에 큰 터널을 만들어 폭우 시 빗물을 보관하고 하천으로 방류하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