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6억원 투입, 농촌지역 보건환경 향상 및 공공수역 수질 보전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그동안 동남구 광덕면 매당리 일원에서 정화조 등 자체 오수처리시설로 처리하던 생활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계해 처리하는 광덕 신흥지구(2단계) 마을하수도 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설계 및 행정절차 이행하고, 2021년 7월 착공에 들어가 하수관로 연장(L)=2.4㎞, 배수설비 34개소, 맨홀펌프장 2개소를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