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올해로 개관 30주년(1992년 7월 10일)을 맞이하여 특별전'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變卽通 通卽久'을 9월 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 생활상의 변화를 다양한 유물로 살펴보는 전시이다. 초와 등잔불에서 석유등을 거쳐 전기스탠드를 사용하는 생활, 학교의 필수품이었던 등사기와 철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 유물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우리나라 전통문화, 사회 교과 과정과도 연계되어 점차 회복되고 있는 현장체험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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