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3년 만에 9월 17일~10월 3일 축제 개최…관광객 참여 프로그램 풍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20만㎡의 드넓은 들판을 수놓을 국내 최대 규모의 가을꽃 잔치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가을의 길목인 이달 중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3일 하동군에 따르면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9월 17일∼10월 3일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서 17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