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파주시는 지난 9일 파주 스타디움에서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북한문화예술공연 전문예술단체인 임진강예술단이 주관한 추석맞이 탈북민 위로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탈북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임진강예술단의 북한문화예술공연, 북한 음식 나눔, 주민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채워진 한마음 축제는 명절 분위기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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