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사와 함께 낙산구간 걸으며 역사 이야기 듣고 야경 감상하는 ‘한양도성 달빛기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밤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하늘 아래 더욱 빛나는 종로 곳곳의 매력과 만나는 야간 프로그램이 열린다.

종로구가 이달부터 종로의 역사·문화와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한양도성 달빛기행' 및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월하기행’'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