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대규모 대면 축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20여 개 단체 500여 명 아티스트 참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마포구와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두 달간 30여 개 단체, 5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제7회 M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M클래식 축제'는 기초 지자체 차원 전례 없는 대규모 순수예술 축제이다. 지난 6년 간 총 350여 회 공연, 5,0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고 6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특히 전 세계를 강타한 팬데믹으로 축제가 사라진 시기에도 AR, VR 등 최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한 온라인 공연으로 40만 조회수를 달성했고 2020 서울시 자치구 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축제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