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는 9월 5일부터 30일까지 ‘2022년도 반지하 침수피해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흥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반지하 침수피해가구 발생에 따른 자체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전수조사를 비롯해 ▲이주 지원, ▲주택 개보수, ▲임대료 지원, ▲주택 공급, ▲제도 개선 등 6개 분야별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