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무용부터 민속무용까지 이 시대 명무들과 함께하는 전통춤 향연의 무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9월 2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제183회 정기공연 ‘한국무용의 밤 – 和光同塵(화광동진)’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화광동진(和光同塵)’은 ‘내면의 빛은 드러내지 않고 함께 어우러지다’는 뜻으로, 원형 모습 그대로의 춤사위와 전통춤의 가치를 이 시대의 명무와 그 춤사위를 이어가는 춤꾼들이 함께 어우러져 펼쳐내는 무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