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오는 10월까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특별대책 TF팀’을 구성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조사를 실시하고, 24시간 위기가구 핫라인 ‘드림콜’을 운영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지난 7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복지정책과 등 6개 부서 19팀으로 이루어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대책 T/F팀’을 구성해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 여기에 경찰서 등 8곳의 지역사회의 외부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