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신현국 문경시장은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일 당직실, 재난안전종합상황실, CCTV관제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추석 연휴도 잊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문경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9일부터 12일까지 9개반 216명의 근무 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 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