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순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2일부터 7일까지를 특별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시민들의 온정을 전하는 위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명절에는 저소득 5270가구에 수혜자가 직접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3만 원의 현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