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에서 제수와 차례상 마련, 대송면복지회관에서 함께 지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렇게라도 차례를 지낼 수 있어 고맙습니다.”

추석인 10일 오전 7시 제11호 태풍 ‘힌남로’ 피해 이재민들이 거주하는 포항 대송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명절 합동 차례상’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