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산책로에 꽃나무 13000본 심고 데크쉼터 조성...가마터·광평대군 묘역 등 문화재 연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수서동 궁마을 역사 탐방로’정비 공사를 지난 4일 완료하고 자연과 역사문화재를 즐길 수 있는 고즈넉한 산책로를 조성했다.

‘수서역-궁마을-가마터 유적지-봉헌사 절터-광평대군 묘역’을 잇는 약 2.6km, 도보 40분 가량 소요되는 탐방로에서는 대모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서울시 유형문화재 광평대군 묘역 등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