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9일까지 접수창구 운영 및 제도 홍보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가 납북귀환어부의 진실규명을 위한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속초시는 올해 12월 9일까지인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 마감일 전까지 납북귀환어부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유족)들이 보다 많이 진실규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현수막 게첨, SNS, 동 사회단체 회의자료 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진실규명 접수창구를 상시 운영하는 등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