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9일 서울 명동성당 내 명동밥집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했다. 지난 3월 30일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를 하면서 취임 후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특히 지난 배식 봉사 때 “다음에는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에는 직접 김치찌개를 끓여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분들 곁에 늘 정부가 있고, 대통령이 있다는 약속을 임기 내내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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