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고용친화기업 9개 중 2개가 게임기업((주)KOG, ㈜엔젤게임즈)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글로벌 콘텐츠 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지원정책에 힘입어 지역의 콘텐츠 기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구시가 2015년 콘텐츠코리아랩, 2020년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에 이어 지난해 12월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를 개관해 콘텐츠기업의 ‘창작-창업-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를 기반으로 추진하고 있는 콘텐츠 리딩기업 육성정책이 지역 콘텐츠 기업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